GBS뉴스 영상 | 제 51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글로벌 비전 청년기도회

 

 

제 51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글로벌 비전 청년기도회가 6월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먼저 열린 국가조찬기도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비롯하여 세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전 CCC총무 주서택 목사, 백석대 총장 장종현 목사 등이 참석하여 열렸습니다.

 

 순방에서 돌아와 연차를 낸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참석한 

이낙연 총리는 “차별과 배제를 멀리하고 하나님의 평화와 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청년 기도회가 열렸습니다

 

청년기도회는 한반도 복음적 평화통일을 위해 많은 청년들이 함께 나라의 발전과 민족화합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기도회로서 의미가 있습니다.

 

꿈이 있는 교회 황성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기도회는 청년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하여 청년 대표 3명이 ‘변혁 한국을 위하여’, ‘통일 한국을 위하여’, ‘선교 한국을 위하여’ 등 세 가지 기도제목으로 대표기도를 했습니다.

 

첫 설교자로 나선 신길교회 이기용 목사는 ‘그리스도인과 애국’이란 제목으로 “기도 만큼은 양보하지 않으셨던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기도가 끊어지면 안된다”고 강조하며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를 받아 복음과 성령의 능력으로 세상을 정복하고, 이 나라 이 민족을 변혁시킬 수 있으며 세상 땅 끝까지 복음으로 정복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두번째 설교자로 박바울 선교사가 ‘21세기 글로벌 비전, 글로벌 리더십’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날 박바울 선교사는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를 사용하는 결정적인 타이밍에 대한민국의 청년세대와 다음세대를 글로벌 영적리더십으로 세우셨다“며 ”한국교회의 부흥은 한민족만을 위한 부흥이 아니라 역사상 처음으로 생기기 시작한 다민족 리더의 시대를 위한 부흥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우리는 회개와 기도로 준비되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집회가 마친 이후에도 한국의 청년들은 끝까지 자리를 지켜 나라와 민족, 그리고 통일을 위하여 기도를 했습니다. 

 

박바울 선교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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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유튜브 뉴스링크ㅣ

https://youtu.be/9NVx5rTQBzE

 

 

촬영 l 류백현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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