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S HAWAII 9월 소식

열방은 하와이로,복음은 열방으로

All NATIONS TO HAWAII, GOSPEL TO ALL NATIONS

할렐루야!

 

주안에서 사랑하는 하와이 글로벌복음방송국 동역자님들과 하나님의 천국 확장을 위하여 귀한 헌금을 하여 주시는 선교회원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드립니다.

 

9월은 한국민족의 전통명절인 한가위 추석이 있기에 디아스포라의 삶이지만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도 가져보고, 2019년 이제 얼마남지 않은 한 해를 잘 결실하기 위해서 의미있는 계획들을 세워 보기도 하는 계절입니다.

 

하와이글로벌복음방송은11월 감사의 달을 맞아, 오는11월 2일(토)  ‘제1회 하와이성가합창제’를  개최합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지어댜.  그의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의 영광이 땅과 하늘 위해 뛰어나심이로다.” (시148:13)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지체로 연결된 로컬 교회들이 연합해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이 뜻깊은 행사에 많은 교회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지난 호에서도 중보기도를 부탁드렸던 것처럼10월1일부터 시작되는 글로벌복음방송의‘제5회선교대회’가 이제 몇 주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저희 하와이 복음방송국에서는14명의 지역방송 개척자가 대회에 참가하며 훌라워십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블라디보스톡 과 서울에 알릴 예정입니다.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서 고려인들의 방송선교가 열리는 기회가 되고GBS Korea 가 세워져서 글로벌복음방송의 방송선교의 영역이 더욱 확장되는 기회가 되도록 계속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지난8월  28일에 는949일동안 북한에서 옥고를 치르신 임현수목사의‘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저서 출판을 축하하기 위해서 참석했습니다.  북한의 감옥에서 만난 하나님과의 경험은 누구나 할 수 있는 평범한 경험이 아닙니다. 임현수목사는  이 자서전에서 북한의 감옥에서도 함께 하신 하나님을 증언하며 하나님의 선하심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믿음의 고백을 드리고 있습니다. 방송선교를 통하여 함께 부르심을 받은 선교회원 여러분들 모두에게도 동일한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하와이글로벌복음방송 대표 이영배 장로 드림

 

 

사진은 특정기사와 상관없음

제1회 하와이성가합창제 개최

하와이글로벌복음방송주최

 

감사의 달11월에 하와이글로벌복음방송이 주최하는‘제1회 하와이 성가합창제’가 열립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 이룬 지체인 교회들이 연합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광돌리는 성가 합창제에 많은 교회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11월2일(토) 오후5시 

장소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곡목   자유곡2곡

참가비  100불

참가신청  9월28일 금요일까지, infogbchawaii@gmail.com 

문의전화 하와이글로벌복음방송(808) 847-0880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출간 

 

임현수목사의‘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를 기념하는 출판 감사예배가 8월27일(화) 저녁7시 하와이중앙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사망의 골짜기를 주님과 함께 통과한 자의 고백’이란 부제가 붙은 이 책은 임현수목사가949일 동안 북한의 감옥에서 만난 하나님과의 경험을 담고 있다.

저자인 임현수목사는 한반도문제가 위기의 변곡점에 있는 상황에서 이 책이 출간된 것은 북한에 대해서 바로 알고, 복음의 능력으로 통일될 수 있도록 기독교인들의 사명과 역할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미 출간된지 몇 달도 되지 않았는데, 한국에서 지도자와 일반인들에게 모두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특별히 저자는 이날 출판 감사예배에서 이사야서49장13-16절 말씀을 중심으로‘고난이 주는 선물’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서 북한 감옥에 갖힌 것이 하나님과의 깊은 영성을 회복하고 100만 선교사를 일으키는 선교비전을 잉태하게 되었다고 증언했다. 이날 출판감사예배는 하와이중앙교 강영중담임목사의 사회, 케나다 상원의원 연아마틴과  전 주중대사이며 통일부장관 김하중 장로의 영상축사,  본방송국 대표 이영배장로의 축사, 아시아한인침례교회 박순길목사의 서평, 하와이비전교회 정형준목사의 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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