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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S 뉴스

GBS HAWAII 공개헌금의 날, 오영숙 목사님의 간증

2019년 11월 공개헌금의 날 박신욱 목사, 오영숙 목사

 

할렐루야! 추수감사절이 지나고 벌써 예수님의 성탄을 기다리는 대강절입니다. 아직 송년 인사를 드릴 때는 아니지만 지난 한 해도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소리 없이 섬겨주신 여러분들께 고개숙여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GBS는 방송국이라기 보다는 방송이라는 매체를 통해 프로그램 제작으로 복음을 전하고 지역 교회의 연합을 섬기기 위한 사역자들의 연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늘 아쉬운 것은 자비량으로 섬기시는 여러분들에게 작은 것이라도 감사를 표하고 위로의 마음을 전해 드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난 한 해도 방송을 통해 많은 영혼이 사단의 권세에서 벗어나 구원받고 회복된 열매가 맺힌 것이 여러분의 위로와 힘이 되는 줄 믿습니다. 

 

지난 11월 15일 GBS 하와이 공개방송 스튜디오 인터뷰에 출연하신 하와이 은혜 선한이웃사마리아교회 오영숙 목사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평소에 Mental Hospital에 상담을 가시는데 한인여성 한 분을 만나 복음방송만 듣게 하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여성이 이상하게 방송만 집중해서 청취하다가 일년이 지나서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지금은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하는 아름다운 여인으로 변화되어 성도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목사님 교회에는 방송만 듣고 변화된 사람들이 많다고 하시면서 목회자님들이 성도들에게 방송을 듣게 하는 것이 신앙성숙의 지름길이라고 목소리를 높이셨습니다. 

 

이러한 간증은 방송을 제작하시는 여러분들의 열매입니다. 이 땅에서 사역의 열매를 보는 것도 기쁨이지만 우리에게는 더 큰 기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다시 한번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성탄과 연말년시를 앞두고 새해의 꿈과 비전을 하나님께 받으시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글로벌복음방송 국제대표 박신욱 목사 -

 

GBS 유튜브 생방송

https://www.youtube.com/channel/UCdFqUS2GhKBec3RPcBu3FRw/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