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12시경에 최송선청취자께서 전화주셨습니다.
집안 내력으로 시력히 급격히 안 좋아져서
남편이 손을 잡아주어야 나들이할 수 있는데
남편 일터에서 전화받는 일을 도와주고 있다고요.
그 분의 목소리는 생기와 기쁨이 가득찬 목소리 였습니다.
복음방송을 사랑하셔서 늘 청취하기 때문에
삶이 기쁘고 감사하다며, 라디오를 방마다 두고
들으신다고요.
얼마나 방송에 감사를 표시하시는지
그 마음 표현하고 싶어서 전화하셨답니다.
제가 모두를 대표해서 칭찬을 다 받았습니다.
활동적인 분이지만 눈이 안 좋아서
전도를 못하는데
복음방송에 헌금하면 대신 전도를 해줄수 있으니까
본인만이 아니라 주위의 있는 사람들에게도
점심을 한 끼 덜 먹고 헌금하라고 권유한다고요.
여러분들께서 제작/진행/기도해주시는
이 복음방송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영혼을 살리고 계십니다.
글로벌복음방송은 ‘생명의 소리’입니다.
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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